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너무나 멋진 대관령 양떼목장

귀여운 양떼를 만날 수 있는 대관령 고개 목장 풍경

강원도 평창의 볼거리 중에 좋은 여행지를 얘기하자면 여러 곳이 있는데 그 중에서 유명하고 사람들이 옛날부터 많이 찾는 곳은 그 유명한 평창 대관령 양목장 코스가 아닐까. 저도 10년 정도 전에 들른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대관령 고개를 이용해서 강릉으로 이동했다가 들러보기로 했어요. 1. 대관령마을휴게소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304 영업시간 : 매일주차 : 무료(?)

양목장을 이용하려면 대관령고개 대관령마을 휴게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최근 뉴스에서 여기 주차요금을 받는다고 방송에서 본 것 같은데 지금은 주차게이트가 열려있는 것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2. 양목장안내소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영업시간 : 매일 09:00~18:00 입장료 : 어른 7000원, 소인 5000원

휴게소 뒤편으로 난 길을 따라 이동하면 양목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100m도 안 되는 거리여서 주변 나무를 보며 가볍게 걸어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평창 대관령 양목장 입구인데 여기서는 소량의 입장료를 내고 목장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어요. 작년 겨울 이곳에 와서 5시 넘어서 출입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당당하게 티켓을 구입하고 내부 관람을 하려고 합니다. 3. 대관령 양목장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말길 483-32

매표소 입구를 지나자마자 목장 풍경이 보이는데 산책로 같은 목장길을 따라 조금 더 위로 이동해야 본격적인 목장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은 맑은 날이라 걷는 발걸음이 너무 가벼워서 좋을 것 같아요.

조용한 휴식처로 만들어진 자작자식소를 지나 안으로 이동하면 휴게실이 보이는데 목장의 깔끔한 풍경은 이곳이 아닌 안쪽으로 더 이동해야 합니다. 4. 산책로 코스

멋진 목장길을 따라 이동하면 양목장 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건물로 이동하기보다는 왼쪽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멋진 강원도 대관령의 풍경을 감상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산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에 오기 전 대관령 고개를 따라 굽이굽이 올라와서인지 목장이 있는 정상이 꽤 높고 주위에 위치한 멋진 산들이 아름답게 보여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5. 움막작은 고개로 이루어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대관령 양목장의 숨은 코스이자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은 움막목책 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예전에 찾았을 때 눈이 와서 눈 덮인 작은 오두막의 모습을 기억하는데 지금 다시 보니 오두막의 크기가 꽤 크고 튼튼한 나무로 만든 모습이네요. 눈은 없지만 지금 보이는 풍경도 멋지고 이 장소가 강원도 평창의 볼거리 중 하나로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6. 건초 주기 체험장 계단포토존으로 유명한 움막 코스를 지나 아래로 내려가면 넓은 목초지가 보이고 산비탈에 있는 양목장 체험장 건물이 보입니다. 옆에 보이는 멋진 계단을 이용하면 아래로 내려가면 건초주기 체험장 건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데, 저는 조금 더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7. 정상 산책로목장 건물 뒤편 산비탈에 위치한 대규모 목초지를 지나는 길인데, 이 산책로 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산정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가볍게 걸으면서 대관령의 멋진 풍경을 내려다보고자 합니다.약간 경사가 있는 길이지만 주변 풍경이 멋지고 힘차게 오를 수 있었는데, 멋진 코스 사이로 자라는 나무들을 이용해 만든 작은 쉼터가 있네요.한참 올라갔다가 방금 걸었던 목장 산책로를 내려다본 모습인데 풍경도 멋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길을 걸은 것 같아요. 그런데 주변 풍경이 멋지고 공기가 상쾌해서 그런지 전혀 힘들지도 모른다는 듯이 걸어간 코스였습니다. 8. 목장 펜스강원도 평창의 볼거리, 양목장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거대한 목장 사이에 이렇게 쇠울타리로 목장 목초지를 구획으로 구분한 것이 보였습니다.처음에는 펜스를 왜 설치했는지 궁금했는데 양들의 모습을 보면 생각보다 식성이 대단해서 엄청 풀을 먹는 모습을 보이는 게 이렇게 목장을 구분해서 어느 정도 풀을 먹으면 옆으로 이동해서 풀을 보호하지 않으면 뿌리까지 뽑아먹을 기세입니다. 그래서 여러 구획을 나눠서 시기를 정해서 이동하면서 풀이 자라는 시기를 조절하는 것 같아요.걸으면서 뒤를 보면 눈앞에 보이는 풍경이 너무 멋져서 목장 산책로 따라 걸어보길 잘한 것 같아요. 9. 건초를 먹는 양들위쪽으로 이동하면서 보니 사람들이 모여있는 구간이 보였는데 가까이 가보니 산책로 울타리 안쪽에서 양들이 풀을 뜯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실제로 양들을 가까이서 보니 하얀 폭신폭신한 양털을 생각하는 동그란 모습의 양들과 달리 먼지 투성이에 검은 털이 끈적끈적한 모습의 양들이라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바로 옆에서 사람 신경 쓰지 않고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이 의외로 귀여운 모습이었습니다. 10. 정상정상 쪽에 위치한 양은 몇 마리 없고 열심히 풀을 먹고 다 먹었는지 멀리 이동하여 다시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려고 했는데 이곳이 정상 휴게소라고 합니다.대관령 양목장 산책로에서 가장 높은 곳에는 아름다운 목장과 강원도 산들의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의자였고, 다양한 시설이 있어 좋았고, 여기서 보면 평창 스키점프대와 케이블카로 유명한 발왕산까지 보이는 것이 정말 멋진 포토존 장소였습니다. 11. 하산 산책로정상에서 멋진 풍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반대편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려 하자 옛날부터 자라온 소나무의 모습과 함께 개집 같은 구조물이 보였습니다. 양을 지키는 강아지들이 쉬는 곳인가 했더니 가까이서 보니까 쓰레기통을 이렇게 멋지게 만드셨네요.올라가는 길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에스라인이 멋지게 이어지는 하산길 산책로 코스도 너무 멋져요.가벼운 마음으로 내리막길을 걷다 보면 옆으로 꺾이는 구간이 보이는데, 바로 정면에 있는 작은 길로 가면 5월이 멋진 진달래꽃을 구경할 수 있는 진달래 군락지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오른쪽 내리막길을 이동하면 목장 건물로 이어지는 직선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곧게 뻗은 길 양쪽으로 풀이 자라고 있어 멀리 푸른 하늘 아래 산들이 굽이굽이 보이는 것이 정말 멋진 기념사진 명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2. 식사 중인 양떼멋진 길을 따라 내려가자 목장 울타리 안쪽으로 많은 양의 양들이 쉬거나 먹이를 먹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강원도 평창의 볼거리, 양목장을 방문했더니 넓은 목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들의 모습이 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코스 말미에 양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양들은 사람 신경도 안 쓰고 그냥 땅에 자라는 풀만 보면서 어떤 풀이 맛있을까 싶어 풀을 까는 모습이었는데 멀리 보이는 한 마리 양은 호기심이 많은지 아니면 무리의 우두머리라서 경계하는지 사진을 찍고 있는 저를 유심히 바라보면서 모델이 되어주고 있네요.귀여운 양떼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여유로운 풍경이라고 생각하면서 아래 목장으로 이동해봤습니다. 13. 건초 먹이주기 체험장아래 목장 건물은 양의 집이나 관리동으로도 이용되고 있지만, 길 옆에 있는 공간은 양의 먹이인 건초 먹이주기 체험장으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목장 내부에서 쉬고 있는 양들이 꽤 많은데, 처음 입장할 때 구입한 표를 주면 먹이 한 바구니를 주고 양에게 먹이를 직접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바구니째 주면 바로 먹지 못하고 손으로 건초를 따서 손바닥에 올려주면 직접 눈앞에서 먹이를 먹는 양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있습니다.주차장이 있는 휴게소 방향 입구로 이동하면서 보면 걸어올 때는 모르겠지만 입구 쪽 모습도 아주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었죠. 멋진 목장 풍경을 보면서 이상으로 강원도 평창의 볼거리 대관령 양목장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대관령양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대관령양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대관령양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말길 483-32 대관령양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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