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48회 무민부부 개그맨 김친아내 표신애 직업 연령 인스타 아이 김진근황 프로필 집 위치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48회에는 무민 부부 개그맨 김진과 아내 표신혜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합니다. 김진은 유민상, 신봉선, 조지훈과 함께 KBS 20기 최연소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돼 활동했습니다.아내는 유쾌했던 개그맨 남편이 결혼 후 예민한 잔소리꾼으로 변했다며 남편의 잔소리에 “이제 한계가 느껴진다”고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140원’을 주제로 쉴 새 없이 말하는 남편의 모습에 오은영 박사도 “오늘 각오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지만 남편은 철부지 아내 때문에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답답해하고 있습니다.이른 아침부터 이사를 시작한 부부의 집 들뜬 아내와 달리 남편 표정은 어두울 뿐인데다 안마의자 전선이 없어졌잖아.”창문 하나도 닦지 않고 갔어.”라고 불만을 늘어놓는 남편은 급매물로 나온 아파트가 마음에 든다며 갑자기 계약을 한 아내 때문에 아무런 대책 없이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됐다고 합니다. 남편은 “이사하는 날 집을 처음 봤어요”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던 정민기는 “보는 내내 바쁘지 않았다. 남편이 바쁜데 비해 정리도 잘 안 된다”고 지적했고, 오은영 박사는 남편이 주의력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분석해 이는 ‘성인 ADHD’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 오은영 박사는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두 사람을 천생연분이라고 언급했습니다.일을 마치고 지친 몸으로 돌아온 남편은 이사에 대한 불만을 다시 쏟아냅니다 무한 반복되는 남편의 불평에 김응수는 “같은 영상을 잘못 내보낸 것 아니냐”며 당황해하는 아내도 남편의 끝없는 말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말이 길어지면 그 순간이 가끔 정지화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고 고백합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편이 원하는 건 아무도 아닌 아내의 ‘인정’이라고 설명하며 지겹도록 반복하는 남편의 말에 숨겨진 의미를 풀이합니다.오은영 박사가 인정할 정도로 찰떡궁합인 ‘천생연분’이지만 워낙 다른 성향으로 점점 지쳐가고 있다는 무민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되는데, 부족했지만 늘 웃음이 넘치던 연애 시절처럼 행복해지고 싶다는 두 사람을 위한 오은영 박사의 힐링 리포트는 24일(월) 밤 10시 45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48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오은영 박사가 인정할 정도로 찰떡궁합인 ‘천생연분’이지만 워낙 다른 성향으로 점점 지쳐가고 있다는 무민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되는데, 부족했지만 늘 웃음이 넘치던 연애 시절처럼 행복해지고 싶다는 두 사람을 위한 오은영 박사의 힐링 리포트는 24일(월) 밤 10시 45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48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