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의 이탈리아와 몰타 여행기] ep1. 인천공항 인터넷 환전. 로마 공항에서 시내까지. 로마의 숙소.

[신혼부부의 이탈리아와 몰타 여행기] ep1. 인천공항 인터넷 환전. 로마 공항에서 시내까지. 로마의 숙소.신혼 여행의 전 일정1차 장소하기 (사실 가보니 한 일) 1일차 로마 숙박 2~4일차 몰타코미노섬 블루라군, 발레타, 호텔 수영 5~7일차 로마 바티칸 투어, 시내 투어 8~9일차 토스카나 아그리투리스모, 주변 도시 여행(시에나, 피사) 10~11일 피렌체우피치미술관, 시내구경, 스냅촬영 12일째 로마기념품 구매1차 장소하기 (사실 가보니 한 일) 1일차 로마 숙박 2~4일차 몰타코미노섬 블루라군, 발레타, 호텔 수영 5~7일차 로마 바티칸 투어, 시내 투어 8~9일차 토스카나 아그리투리스모, 주변 도시 여행(시에나, 피사) 10~11일 피렌체우피치미술관, 시내구경, 스냅촬영 12일째 로마기념품 구매저녁 결혼식 후에 돌아와서 짐을 싸는 것은… 무리였다.오후 4시 30분의 결혼식이었다 우리는 저녁을 먹고, 정산을 해서 집에 가면, 벌써 늦은 밤이었다.예상은 했지만 결혼식이 끝나면 바로 정리해야 할 산 정도였다.반드시 해야 할 일만 우선해서 짐을 마련키로 했다.다음날 아침 출발해야 했기 때문이다.우리는 몹시 지쳤지만, 결국 저녁 늦게까지 잠들지 못 했다.결혼식이 오전 아니면..비행기는 늦게 비행기로 예약할 것을 권장한다또는 사전에 짐을 싸서 두고…이래봬도프롤로그에서도 말했지만 우리는 항상 무계획 여행이었다.그래서 짐도 반드시 그 직전에 정리한다.파워 J들은 어떻게 그렇게 여행을 가느냐고 하겠지만 여권만 가져가면 나머지는 뭔가 떨어뜨리고 가면 사면 되니?돈을 쓰면 좋다는 마인드를 가지면 된다.저희는 이탈리아로 몰타로 갑니다. 안녕하세요~~~~~~큰 여행가방을 들고 미금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버스타고’ 앱으로 사전예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출국장에 들어가면 항상 들떠서 기분이 좋다. 대한항공 KE931, 13:25 ROME 가는 게 우리가 타는 비행기다.항상 출국장에 오면 설렌다첫 번째 사건(?), 인터넷 환전 환불 사태. 지나고 보면 하나의 해프닝.공항 지도를 보고 환전할 곳을 찾기 힘들다면 차라리 네이버 지도를 보세요어찌나 기분이 좋아서일까…우리의 최초의 위기는 여기에서 왔다.카카오 톡을 통해서 환전 예약을 했지만 하나 은행에서 환전을 해야 했다.공항의 지도를 보면 하나 은행이 보안 검사대 안에 있는 것이 아닌가?그래서 우리는 일단 들어갔다.(아… 그렇긴차라리 NAVER의 지도를 보면 바꾸고 들어가고 있었을 텐데…)보안 검사장 뒤에 출국 수속을 마치면 인터넷에 환전한 것이 없다!!ATM도 없어요!현금으로만 환전이 가능하다!!(눈물)그 당시는 좀 심해지고 사진을 찍는 것도 생각 못했어.다행히 집에 있던 150유로를 가지고 가기는 하고..일단 할 수 없이 인터넷 환전은 취소하고 면세점을 둘러봤다.실제 이런 일은 당시는 심각할 수 있지만 지나고 보면 대수롭지 않다.그리고 우리는 웃을 수 있다.그것이 여행임.우리의 결혼 생활도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하다.그래도 비행기는 이륙하고 우리는 여행을 간다. 모자이크로도 감출 수 없는 행복한 표정. 비행기에서 함께 대한항공에서 준비한 예능 프로그램도 같은 시간에 시작해 봤다. 예능은 같이 보면서 얘기해야 재미있으니까? 잠을 자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수다를 떨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이탈리아.로마에 도착한 비행기, 한국도 이탈리아도 같은 노을풍경의 비행기인데 주변에서 들리는 이탈리아어에 도착했구나 실감한다. 주변에 이탈리아인을 제외하면 한국인과 중국인이 있었지만 대한민국 여당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낀다.코레아 패스포트(Korea passport)~ 골레프트(Goleft)~, 차이나 패스포트(China passport)~ 고라이트(Gouright)~저녁 노을이 지는 로마의 공항저녁 노을이 지는 로마의 공항출국 수속에서 느끼는 대한민국 여권 파워로마 공항에서 로마 시내로 간다. 공항에서 테르미니역까지.로마에는 공항이 두가지다.한국에서 가는 장거리 노선은 아마 FCO공항이다.로마 치암피노·레오나르도·다·우이은치 공항이다.이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다.호텔 택시를 사전에 예약하는 택시를 타고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우리는 사전에 조사하지 않고 비행기를 내려서 구글 맵에서 그대로 길 찾기를 눌렀다.하면 버스가 한꺼번에 가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돈도 돈이지만 더 이상 알아보는 것이 번거로웠다.(아니, 이건 신혼 여행입니까?)공항에서 버스에 따르고 걷고 있으면, 버스 표 사무실이 나온다.그 중에서 우리는 Terravision버스를 이용했다.로마 시내 중심부에 큰 기차 역이 있는데 그곳이 오피스텔 미니 역(Termini)이다.거기까지 버스로 한꺼번에 실어 준다.시간은 약 30분 걸린 것 같아?참고로, 만약 애플 페이를 등록하고 놓았더라면 이탈리아의 몰타의 어디든지 다!!가능하다. 안 된 곳은 담배 가게에서 시내 버스의 티켓을 살 때뿐이었다.너무 편하지..버스표 사무실과 모자이크로도 감출 수 없는 우리들의 피로 속 억지 웃음의 첫날 숙소는 몰타로 가기 위한 거점일 뿐이다. 부킹닷컴 B&B숙소는 부킹닷컴으로 예약을 했다. 나는 부킹닷컴을 아주 오랫동안 많이 사용했는데, 호텔 외에 에어비앤비처럼 호스트가 있는 일반 가정의 bnb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여행에서 몇 가지는 저렴하게 잘 이용했다.나름 신혼여행의 첫 숙소인데 이런 곳을 예약한 이유는 바로!! 밤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아침 바로 몰타로 떠나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신혼여행은 몰타에서 온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다.그래서 교통이 편하고, 주인의 평가가 좋고, 가성비 좋은 숙소에 머물렀다.숙소이름: Bless&BG.H (평점9.2)숙소 방 화장실도 안에 있어. 주방은 공동.숙소 방 화장실도 안에 있어. 주방은 공동.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의 야경돌아오는 길에 사온 맥주.아내는 맥주 한 모금 마시고 바로 기절.그렇게 신혼여행의 첫날, 이탈리아에서의 첫날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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