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다크 월드> 아무리 악당이라 해도 마레키스의 매력이나 존재감은 좀……

토르:다크월드 감독 앨런 테일러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먼, 톰 히들스턴, 앤서니 홉킨스,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이드리스 엘바 개봉 2013.10.30.

1편의 경우 캐릭터들이 준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 반면 이야기적으로도 작품적으로도 아쉬운 부분이 교차되어 속편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공존하게 되는 작품으로 기억되며 분명히 캐릭터적인 부분은 흥미로운 만큼이야기적으로 보완하고 잘 활용하고 활용하면 좋은 작품으로 나올 여지가 있으니까 토르의 속편에 대해서도 그런 소원에서 감상했어요 많은 영화 장르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싫어하는 장르가 뮤지컬이라면 판타지 장르의 경우도 별로 좋아하는 방법은 아니지만(판타지 장르의 작품을 기피하거나 감상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보면 마블의 영웅물에 속하고 있지만 판타지적 요소가 많이 들어 있는 토르의 경우에는 그래도 호감에 가까운데, 아마 캐릭터와 출연진에 대한 애정이 큰 이유라고 생각하세요 어벤져스(2012)의 성공에 의해서, 그 다음에 이어지는 다양한 마블 작품에 대한 기대와 어벤져스의 멤버인 토르도 자연스럽게 시선이 쏠리는 상황이지만,그런 상황에서 1편의 케네스·브래너부터 앨런·테일러에게 감독 교체가 이뤄졌지만 전편의 주요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이 이어 속편이라는 느낌도 들고 완성도와 만족도가 1편과 크게 다르지 않는 수준의 작품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장점:전편의 장점은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 그렇긴 오래 전에 다크 엘프들과 아스가르드와 전쟁을 비추면서 시작됐으며 전쟁은 아스가르드의 승리로 끝나는 것은 있었지만, 에테르를 파괴할 수 없어 이를 깊숙한 곳에 숨기고 전쟁에서 패배한 다크 엘프들은 복수를 다짐하고 동면에 들어가고 시간이 지나고 다시 현재를 비추어 영화의 시점이 어벤져스 이후 지구에서의 사건에 의해서 오딘 앞에 끌어 온 록키(톰, 히 달러 스톤)는 지하 감독에 놓이게 되고 소는 9왕국을 돌며 우주의 질서를 잡습니다연회 중에서도 지구에서 만난 제인(나탈리·포트먼)을 잊지 못하는 토르(크리스·헴즈와ー스)과 그 시간 런던에서 다른 남자와 맞선을 보고 있던 제인은 이상 현상에 의해서 런던 교외에 위치한 배 건물에 가는 것으로, 해임 달을 통해서 제인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토르는 지구로 향하므로 다시 재외 한 토 르와 제인과 함께 에테르를 노리어 아스가르드로 잡입하게 된 다크 엘프들과의 일전이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네요 전편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하고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매력이 효과적인 데 큰 사건이라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이 작품 속에서 일어나게 된다1편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스케일에 마블에서 등장한 여러 악당들 중에서도 꽤 흥미로운 캐릭터와 생각하는 록키가 등장하는 신들 중에서 흥미로운 부분도 많고 하나님이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도 박철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매력과 나탈리 포트먼도 여전히 캐릭터들과 배우들을 보는 재미가 있는 편이에요

단점:감독이 교체하며 다시 촬영까지 열린 이유는?전편에서도 캐릭터들이 지닌 매력과 이를 맡은 배우들도 꽤 좋은 배우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문제는 이야기와 연출도 이를 잘 활용하려는 마음이 안 했지만 이 부분은 배우들과 캐릭터는 좋지만, 실제로 작품 자체의 완성도나 오락성에서 느낀 아쉬움이 본작에서도 크게 개선되지 않고 여전히 배우들과 캐릭터들을 바라보고 있는 점이 많이 느끼고 어벤져스 이후 높은 기대치를 과연 잘 받아 채우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제작을 할 입장에서는 당연히 흥행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으며, 블록 버스터 영화의 경우에는 그러한 부분이 더 커지지 않을 수 없지만, 감독을 결정하는 문제에 대해서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 부분에 대해서까지는 이해하지만내정된 감독에 적어도 작품을 연출하는 부분만은 어느 정도 연출 권한을 부여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마블만의 문제이거나 디즈니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나탈리·포트먼과 톰…히 달러 스톤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고, 그 전에 피터, 젠킨스가 말한 작품의 방향성에 대한 부분에 접했을 때, 적어도 이 작품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성과 매력으로 어필하는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되므로, 1편에 비해서 스케일과 액션 장면은 더 좋아지셨는데 이야기적인 부분은 오히려 전편보다 퇴보한 듯 드라마가 약하게 느껴지는 본작을 생각하면 감독 교체와 다시 촬영 같은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전편에 비해 나아진 스케일과 여전히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드라마적인 부분에 대한 아쉬움과 전체적인 완성도나 구성면에서는 마블 작품 중에서도 좋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위치에 있어 이 부분은 각본과 연출적인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개봉 당시 작품의 매력적인 부분과 장점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 톰히들스턴의 내한했던 일도 생각납니다. 두 개의 쿠키 영상이 당당하고,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와 관련된 쿠키 영상의 경우는 이후 토르의 행보를 생각하면 의도적인 큰 그림이었던가?그런 생각도 들고 당시에는 나탈리 포트만이 과연 재합류할지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당시의 감정과 현재의 감정이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한데, 어쩌면 이 작품의 가장 아쉬운 부분 중 하나가 나탈리 포트만의 분량과 비중과 관련해서 적다고 느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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