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거의 보지 않는 나로서는 KBS 역사저널 그날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웠다. 내가 TV를 켜는 경우는 대부분 영화나 뉴스를 보기 때문이다. 뉴스는 주로 MBC와 JTBC를 보고, 그 외 방송 프로그램은 아내가 틈만 나면 TV를 마치 배경음악처럼 켜놓는 덕분에 제목 정도는 파악하고 있다.역사저널 그날 최원종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이 빛났다KBS의 “역사 저널 그날”이 폐지될지도 모른 채 낙하산 인사가 그 배경이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았다.”역사 저널 그날”는 2013년에 시작되어 10년 이상 방송된 특이한 장수 프로그램으로 제목대로 한국의 역사를 다루고 시청률도 꽤 높은 프로그램.이전, 시사 방송 부문에서 지상파 1위였던 KBS”더·라이브”을 마음대로 폐지했지만 지금은 역사를 다룬 장수 프로그램까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 폐지할 기색이다.이는 모두 윤 석열 때문이다.국가의 주요 보직을 임명하는 공적인 자리에서 순전히 사적인 친분으로 검사의 토막과 주우을 직무와 전혀 관계 없이 이쪽저쪽에 낙하산으로 보내서”박·민”이라는 방송과 전혀 무관한 신문 기자 출신을 KBS사장에 떠넘긴 결과 이런 사태가 빚어지게 됐다.낙하산 인사가 다시 자신의 측근을 내려갈 개막장 드라마가 윤 석열으로 촉발됐다.윤 석열 이 방송과 관계 없는 박·민을 낙하산에 박·민룡이 자신에 추세하는 자를 다시 낙하산 제작 본부장에 그 낙하산이 다시 낙하산 진행자로… 그렇긴 이 같은 장난 꾸러기가 있을까.그렇지.백번 양보하고 낙하산을 했다고 하자.그런데 이미 일부 제작되어 발표된 상황에서 갑자기 진행자 교체의 카드로 제작진을 압박하는 사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한·가인을 두둔하는 것이 아닌 조·수빈의 탓만 할 것도 아니다.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는 제작 1본부장이라는 사람은 과거의 텔레비전과 관계 없는 라디오 PD출신이며, 과거 일베글을 공유하고 노조 파업에 대한 탄압 논란 등으로 문제가 된 인물이다.그런 사람이 된 밥에 재를 뿌리게 확정됐다”역사 저널 그날”의 진행자를 교체하라는 압력을 넣고 불응하면 프로그램 폐지를 꺼냈다.제작 1본부장의 이름은 이·재원으로 그가 미는 조·수빈이 누군과니 KBS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KBS퇴사 후 윤 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 직속 국민 통합과 언론 특별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채널 A뉴스를 진행하고 TV조선”강적들”의 메인 MC를 맡았다.왜 냄새가 물씬하다.방송 제작과 진행자의 결정은 담당 PD의 고유 권한이다.최근 이를 무시하고 위에서 압박하기가 만연하고 있다.석영 기쁨이 대통령이 된 이래, 오물이 튀겨져서 없는 곳은 없다.머릿속에는 술과 음식과 콘 힐과 자기 사랑으로 가득한 상태여서 다른 것이 들틈이 없다.인지 능력의 부조화에서 잘못이 잘못임을 알고, 무엇보다 자신을 객관화하는 메타 인식이 부족하고 있기 때문(전혀 없는 것이다)자신이 한 짓이 과대 평가하면서 타인은 비하하거나 비하하는.이는 신·영복 선생님의 “어른의 봄바람기 회상”라는 남에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대했고 자신이 가을 서리처럼 냉정하게 접한다는 말과 정확히 반대하는 인생이다.총선 결과가 참패로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도 민생이 추락하고도”저는 잘하는데 모두 홍보 부족 때문이다”라고 하고 정신 승리 중의 위대한(위가 거대한)수령님이 한국에도 존재한다.*오·세훈이 TBS를 핍박하고 김·오쥬은을 축출하자 TBS는 망해 가는 김·오쥬은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박·민룡이 “더·라이브”을 폐지하자 최·우크라이나의 위상이 높아지고 그가 매일 라이브로 진행하는 “메일 불 쇼”의 구독자가 170만으로 다가왔다.어리석은 놈들이다.민초는 밟게 될 자유는 억압되면 폭발한다.”역사 저널 그날”도 마찬가지다.밟으면 밟아 보자.박·민룡이 사장이 된 뒤 KBS는 전혀 보지 않지만 그와 대립하는 모든 KBS직원을 진심으로 응원한다.석영 요시가 들어 잘한 일이 하나 있다면 검사가 사실은 “찰밥”는(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사실과 “통파리”명단이 세상에 나타났다는 점이다.조밥과 똥은 모두 분리 수거하고 대왕 똥은 감방에 보낼 수 있는 기회다.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