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트 건담] 일본에서 사온 장난감, 첫 번째!! 모빌리티 조인트 건담 제5탄 ‘아스트레아 타입 F’

안녕하세요! 오슈제입니다.오늘은 일본 여행에서 사온 첫 번째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 보았습니다. 바로 모빌리티 조인트 건담 시리즈 5탄에 속해 있는 ‘건담 아스트레아 Type F’입니다.제5탄은 엑시아 더블 오 건담, 징크스, 아스토레아의 4개의 기체와 각각의 특수 무장 4팩이 수록되고 있습니다.저는 일본의 유명 종합 쇼핑몰인 “돈 키호테”에서 장난감을 탐색하고 있어 한국보다 싼값에 현혹돼서 아스토레아 본체만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실 파티에서 악명 높은 합작 시리즈이기 때문에 걱정이 앞섭니다… 그렇긴아스토레아은 공식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는 기체에서 하비 매거진에 연재된 더블 오 건담 프리 쿨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체입니다.전체적으로 엑시아에 비슷한 실루엣에 안면이 마스크의 형태로 되어 있는 게 특징인데, 소레스탈 비잉에서 운용하는 것과 같은 건담이라는 사실을 감추려고 이런 것이랍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총 7창의 작은 알록달록한 러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지컷이 적용되어 손가락의 힘으로 쉽게 분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니퍼를 이용해 보거나 손으로 뜯거나 해봤는데 오히려 손으로 뜯는 게 자국이 많이 남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러너 이외에도 분리되어 패킹된 부품이 총 7피스가 있습니다.헤드의 경우 재분해하여 조립을 진행해 주실 필요가 있어 오히려 번거로웠습니다.씰 파티가 아이덴티티인 조인트 건담 치고는 씰이 적고 전작에 비해 입체 씰도 적어 마음에 듭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조립도면은 QR형태로 되어있어서 조금 번거롭습니다.. 상자를 짝짝 찢어서 보던 옛날이 그리워요.제품 조립 자체는 초간단 그 자체입니다. 어린이 시리즈인 만큼 결합 부품 수도 적고 고정성도 좋습니다. 야무지고 있어요.새빨간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촌스러운 고추장 빨간색이 아니라 약간 트란잼의 빨간색입니다.겉보기에는 엑시아를 쏙 빼닮았네요.가동은 딱 베이직한 가동 각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90도로 수렴하여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각도입니다.충분히 깔끔한 포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왠지 경찰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입니다.제가 고글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빵야!! 빵야!!역시 둥글둥글한 디자인은 검술보다는 사격 쪽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SD인데도 늘씬한 다리와 팔 길이를 자랑하는 조인트 건담답게 폼이 좋네요.발바닥 아래 부분의 3밀리 조인트를 활용하면 멋진 공중 동작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볼 관절이지만, 무릎이나 팔꿈치의 고정성이 어느 정도 있고, 맨몸도 가벼워서 잘 무너지지 않고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포징할 수 있습니다.이 정도면 괜찮을 줄 알았으면 아내에게 더 조르고 몇 개 더 따올걸 그랬어요. 국내와 1~2천원 정도 차이가 날 정도로 싸기 때문에 일본에 가면 조인트 건담은 한두개를 꼭 사옵니다 ^^#모빌리티 조인트 건담 #조인트건담 #조인트 #건담 #건담피규어 #액션피규어 #조립 #프라모델 #건담프라모델#조인트건담5탄#5탄#아스트레아#아스트레아F#건담더블오#건담OO#더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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