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로 남자 집사가 쉬는 날. 아기와 볼거리를 찾아 다녀온 삼정동의 아기카페 ‘쿠베베 키즈카페? 아기카페?’라는 것을 처음 가봤는데 다녀와서 다행이다.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은 기분이야. (오늘 다른 곳을 다녀와서 비교가 확 됐다)
징검다리 연휴로 남자 집사가 쉬는 날. 아기와 볼거리를 찾아 다녀온 삼정동의 아기카페 ‘쿠베베 키즈카페? 아기카페?’라는 것을 처음 가봤는데 다녀와서 다행이다.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은 기분이야. (오늘 다른 곳을 다녀와서 비교가 확 됐다)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는 삼전동 키즈카페 ‘국배’는 각 시간별로 8팀 이상 받지 않기 때문에 급하게 예약을 하려면 매진될 수 있다. 갈 날짜를 정해서 미리 예약하는 게 좋아. 실제로 이용해보니 그 때문인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입장문으로 들어가면 짐과 신발을 넣는 사물함이 나온다. 아기의 짐은 가지고 입장 가능.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있으니 미리 예약한 사람은 선불로 예약금을 지불하면 된다. 지정 예약 시간에 맞춰 퇴장하거나 알람을 맞추면 된다.최대 8팀이라 너무 번화하지 않아서 바쁘지는 않은 것 같아.외부 음식은 불가하지만 아기가 이유식, 분유는 허용된다. 어른 음식은 무조건 여기서 결제.커피랑 디저트류 판매하고 있고. 아이스 주스나 이유식, 과자 등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가지고 가지 않아도 먹일 수 있게 되어 있어. 아! 보호자는 반드시 양말이 필수야. 가져가야지 사야지.2천원
어른들이 쉬는 공간인 아이의 이유식도 이곳에서 먹이고 사이좋게 귀엽다.전체적으로 공간이 넓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이곳에 앉아 있게 되면 조금 좁아 보일 수 있지만 아기가 보통 놀고 있는 보호자가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앉아 있을 수 있다.각 테이블마다 콘센트도 있어서 휴대폰 충전도 가능!
수유실은 전에 올린 테이블 사진 바로 옆. 모유 수유가 아닌 이상 대부분 놀러오는 손님들의 많은 이유식을 먹거나 밖에서 분유를 먹였기 때문에 기저귀 타임이 아닌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았다. 눈치를 보고 번갈아 사용하기 때문에 집중할 일은 없다.쿠쿠베베 전경.사진 속 아이가 5명 정도 있었는데 붐비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요. 징검다리 휴일이라 그런지 아빠들이 많이 와주셔서 남자 집사도 그 사이에 느끼고 ㅋㅋㅋ 작아 보이지만 나름 귀엽고 사랑스러운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다. 큰 애들처럼 몸을 많이 쓰는 기구는 없고. 36개월 미만의 아기들을 위한 유아용 카페라 주로 소품, 교구가 많고 기구는 볼풀과 미끄럼틀뿐.그래도 앞에 시소도 있고. 움직이는 당나귀를 타는 기구도 있고, 보행기, 보행 보조기 등도 있다쿠쿠베베 전경.사진 속 아이가 5명 정도 있었는데 붐비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요. 징검다리 휴일이라 그런지 아빠들이 많이 와주셔서 남자 집사도 그 사이에 느끼고 ㅋㅋㅋ 작아 보이지만 나름 귀엽고 사랑스러운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다. 큰 애들처럼 몸을 많이 쓰는 기구는 없고. 36개월 미만의 아기들을 위한 유아용 카페라 주로 소품, 교구가 많고 기구는 볼풀과 미끄럼틀뿐.그래도 앞에 시소도 있고. 움직이는 당나귀를 타는 기구도 있고, 보행기, 보행 보조기 등도 있다새싹들이 가장 많이 누렸던 교구와 소꿉놀이 공간.저번부터 국민의 문을 본가에서 잘 놀다가 소꿉놀이 밑에 문만 보면 열려고 난리입니다 wwwwww저 문을 향한 힘찬 네발걸음.부엌놀이 밑에 세탁기 문덕분에 신나게 놀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하부 선반도 엄청 열렸네 wwwwww우리 초등학교 교구장이 이것저것 내놓는 걸 보면 나도 이렇게 집에 형형색색의 원목 교구들을 놓고 싶고… 적당하네… (그래도 우리 아이는 많은 원목 교구 중에 플라스틱 바구니를 내놓은 건 실화냐) 원목 당근따기, 고리링 교구들을 하나씩 맛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았던 건 구강기 아기들이 많이 오는 베이비 카페인 만큼 위생이 좀 걱정되긴 하겠지만 아기들이 입에 닿은 건 바구니에 따로 담아달라고 적힌 곳이 있어서 거기에 사용한 물건들을 담아두면 즉시 사장님이 가져가 살균한다.그리고 아기가 어질러 놓은 자리는 아기가 떠나자마자 바로 정리해 다른 아기가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는 것이 장점.우리 초등학교 교구장이 이것저것 내놓는 걸 보면 나도 이렇게 집에 형형색색의 원목 교구들을 놓고 싶고… 적당하네… (그래도 우리 아이는 많은 원목 교구 중에 플라스틱 바구니를 내놓은 건 실화냐) 원목 당근따기, 고리링 교구들을 하나씩 맛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았던 건 구강기 아기들이 많이 오는 베이비 카페인 만큼 위생이 좀 걱정되긴 하겠지만 아기들이 입에 닿은 건 바구니에 따로 담아달라고 적힌 곳이 있어서 거기에 사용한 물건들을 담아두면 즉시 사장님이 가져가 살균한다.그리고 아기가 어질러 놓은 자리는 아기가 떠나자마자 바로 정리해 다른 아기가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는 것이 장점.볼풀이 대부분 포토존 ㅎㅎ 볼이 하얀색이라 반사판 역할을 해주고 배경도 예뻐서 사진을 아무렇게나 찍어도 아이의 표정만 좋으면 다 예쁘게 비치는 ㅎㅎ 어른과 함께 탈 수 있는 미끄럼틀이라 아이가 돌이 되면 혼자서도 탈 수 있고, 그 앞의 영아는 아빠나 엄마와 함께 타고 내릴 수 있다.볼풀이 대부분 포토존 ㅎㅎ 볼이 하얀색이라 반사판 역할을 해주고 배경도 예뻐서 사진을 아무렇게나 찍어도 아이의 표정만 좋으면 다 예쁘게 비치는 ㅎㅎ 어른과 함께 탈 수 있는 미끄럼틀이라 아이가 돌이 되면 혼자서도 탈 수 있고, 그 앞의 영아는 아빠나 엄마와 함께 타고 내릴 수 있다.입구 쪽에 이런 포토존도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안 찍을 수가 없어. 애미욕이 생긴다…그전엔 낚시놀이인데 새싹들은 낚싯대를 입에 넣으려 하고 낚시는 좀 더 크고…ㅋㅋㅋㅋ 꼭 이런 일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여기저기 교구를 굴리고 집에 없는 원목 장난감이나 주방놀이, 볼풀장 등에서 노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체력을 가져가는 것(?)이 충분했다고 한다.집에 가는 차 안에서 1초 컷으로 잤기 때문이다. (따뜻한 결말)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음료수 값은 그렇게 싸진 않지만 또 엄청 비싼 게 아니라서 무난하게 아이들을 두세 시간 놀면서 커피 마시면서 챙기기 좋은 서규묘 베이비카페라는 점, 만족! 공동육아를 할 때 다시 가도 되는 공간이었다.쿠베베베이비카페서울특별시송파구삼학사로19길38-12층예약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빈칸이 있으면 가능하지만 불가할 경우 인근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나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2시간 주차했더니 6500원이 나왔다. 참고.#삼정동키즈카페 #삼정동파티룸 #삼정역키즈카페 #삼정동베이비카페 #삼정역베이비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