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었다고 듣고 가고 싶었는데, 미루고 오늘 드디어 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갈까 고민했다.마곡은 집에서 너무 멀어요.그래서 과감하게 가야 하는데, 네이버 지도를 찾아보면 차는 덜 붐비고.그러네, 가서 보자!출발했습니다.달리기 달리기 도착한 식물원.TIP 1. 평일이나 주말 일찍 아니라 경우 차는 제2주차장에 주차하세요.내가 11시 정도에 들어 3시 정도에 나왔습니다만, 나가실 때 보면 주차하는 줄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제2주차장은 넓고 있었습니다.그러나 2주차장에서 식물원까지는 조금 걸어야 합니다.그러나 걸어 봐도 7-10분 정도 걸립니다.나는 주차장 입구에 차를 세웠지만 입구가 아닌 뒷자리에 차를 세운 것이 좋습니다그쪽이 식물원에 가실 분과 더 가깝나요.그리고 오늘은 무료 주차했다.명절에 가끔 주차장이 무료인 것 같아요~ 그렇게 걸어서 도착한 식물원.앞으로 들어 보겠습니다.
표사는 곳。검색 중에 정보를 발견.TIP2 비플제로페이로 결제하시면 30% 할인됩니다.나는 올해 초인가? 초등학생 아이 급식 바우처? 그거 때문에 어플을 다운받아놨거든요.게다가 계좌만 등록하면 이렇게 할인해서 결제할 수 있어요.
대충 안에는 이런 느낌이에요. 2층에는 미술 전시회를 하고 있었어요. 지하 1층과 1층에 식물이 많고 4층에는 밥을 먹는 곳입니다.
그래도 12시 전에 가면 온실은 그렇게 기다리지 않네요.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TIP 3 뒤에 사진이 나오는데 오후에 가면 줄이 엄청나요. 1시간은 기다려야 할 정도입니다.그런데 뙤약볕 아래서 기다려야 해요. ㅠㅠ불가피하게 오후에 가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양산을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식물원에 들어가 봅시다.
짜잔~.식물원 입구!!!!!! 두근두근!
들어가 보이는 작은 집부터 마음에 들어요. 이 안에 들어가서 살고 싶었어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큰 나무!!!우리 집에도 벵골고무나무가 있는데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벵골고무나무!
미모사가 보이길래 살짝 손을 대보니 오므라드예요~
여기저기 타란도시아. 길고 풍요로웠어요. 우리 친구들도 저렇게 컸으면 좋겠어요
식물을 보다가 또 손이 근질근질해.이러다 검색해서 몇 개 살 것 같아. 왼손으로 오른쪽 손목을 잡으면서.
인공폭포도 있고요.
몬스테라들!!! 공중의 뿌리가 좀 보기 싫을 때가 있었는데 여기 있는 몬스테라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공중의 뿌리가 자란 몬스테라(モンステラががとても)가 너무 멋있었어요.요즘 저희 집에 있는 몬스테라가 많이 자라서 4등분을 해서 하나는 물병을 2개는 심었는데 갑자기 미안해졌어요.그냥 넉넉하게 놔뒀어야 했나 싶어서.여기 오니까 이렇게 자유롭게 키워도 멋있던데요?
이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저번에 보낸 이 사고가 생각났어요. 네 개 샀는데 다 죽었어. ㅠ하지만 문제는 아직도 왜 죽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미안해. 얘들아.
행잉 식물. 보기만 해도 행복했어요.
행잉 식물. 보기만 해도 행복했어요.
여기는 파리지옥, 끈끈이끼 등의 식물. 이거 구경할래 나는 결국 파리 지옥을 하나 사왔어요.
작은 연못도 있습니다.
저 가운데 애들은 정말 커요. 엄청나.
그리고 예쁜 식물.
그리고 예쁜 식물.
그리고 예쁜 식물.
큰 친구와 가운에 물방울이 맺힌 친구.
왼쪽 아이는 사진보다 실물이 정말 멋져요. 줄기 색깔이 짙은 검은색인데, 와. 소리가 나거든요.오른쪽 애는 특이하고 귀여운 애.
아이는 무늬가 너무 예뻐요. 다시 봐도 어떻게 이런 모양의 잎이 있을까.
이것도 귀여운 아이.
엄청 큰 몬스테라!!!! 빅몬스테라!!! 우리 집에서 너처럼 큰 몬스테라가 있었으면 좋겠다.
무늬가 예쁜 잎사귀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돼.
너무 예뻐서. 나갈 때 팔니까 결국 사오게 되었다···
군데군데 예쁜 디스플레이도 있어요.
식물의 큰 잎을 아주 좋아해요.
예쁜 색깔의 친구.
여기까지 보고 지중해관으로 가볼게요. 여기는 선인장이 많아요.그런데 저는 관엽을 좀 좋아해서 다육이 선인장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여기는 하늘하늘 구경했어요. 그런데 그런데 큰 선인장은 진짜 멋있기도 하고.
실처럼 얽힌 독특한
얘는 엄청 큰데 진짜 귀여워요.
지중해관의 모습.
저는 여기가 좋았어요. 여기가 내 방이라면···
그리고 위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갑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길이 끝나고 예쁜것도 구경해보고요.
여기도 몬스테라. 이렇게 놓으면 멋있거든요.그리고 밥을 먹으러 4층으로 올라가 볼게요. 스무디와 치즈 돈가스를 시켰어요.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서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먹어보니··· 맛있네요.그리고 다시 내려서 주재원으로 가는 길. 그런데 온실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줄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반대쪽이 주제원.하지만 주제가는 ㅠ낮에 가기엔 너무 더웠어요 ㅠ 조금 시원할 때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피곤해서 짧게 보고 다시 건물로 들어갔어요.들어가면 딸과 함께 사진도 찍어봅니다.이제 아이가 이만큼 컸네요.영상도 짧게 보고카페에 가볼게요. 식물을 보면서 커피와 케이크를 먹습니다.나는 얼 것 같아.눈이 오나 비가 오나 무조건 아이스크림.커피를 마신 후 씨앗 도서관에 갔어요.씨앗도 빌려준다고 하는데 평일만 그런대요. 아쉬워요.그리고 반대편에 책이 있는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마크라메 작품이 많았는데 정말 예뻤어요.식물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느낌이 정말 다르네요.예뻐요~재미있는 책이 많다.좀 읽고 나서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그런데 식물을 팔고 있었어요.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결국 나는 칼라데인저.아이는 파리 지옥을 사서 집으로 돌아갔어요.아이는 파리 지옥에 이름도 달아 주어서 데리고 가고 있습니다.무엇을 보았는지 밀 웜을 사서 줘야 하면-,-?파리를 잡아 오지 않으면 안 된다고?난리군요.오늘의 식물원에 대한 짧은 총평을 하면 식물을 좋아하고 식물을 좋아하고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입니다.내가 주먹 만한 크기의 전 페페를 기르고 있었는데, 이래저래 지금 화분이 33개입니다.몬스테라, 전 페페, 로즈마리, 해초, 벵골 고무 나무, 토마토, 홍콩 야자 나무, 여성 풀이, 아보카도 등 등.식상이 취미로 식물을 좋아하고, 깨어나면 늘어나고 있습니다.예전에는 식물원에 가도 뭐가 뭔지 모르니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키우게 된 뒤 식물원에 가면 모든 식물이 자신의 아이 같아서 그렇습니다.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사고 싶은 것이 많이 되네요.그렇지만, 오늘 2개 사서 올해는 더 이상 늘리지 않는 것으로 봅니다.막라메보다 깨끗하고, 독학으로 배우고 보려구요.이제부터 식물원의 도장 깨기를 하고 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좋은 식물원을 찾고 또 포스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