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파리 마레지구에 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마레지구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단백질이 먹고 싶어져서 오리(오리가슴살) 스테이크가 유명하다는 camille 식당에 왔다.에스카르에 달팽이 요리도 있어서 오랜만에 또 먹기로!식당 분위기는 깔끔하고 블로그가 맛집인지 한국인에게는 이블 정도였다.스태프분들도 친절하고 특히 민감한 부분인 인종차별은 별로 느끼지 못했다.식당 분위기는 깔끔하고 블로그가 맛집인지 한국인에게는 이블 정도였다.스태프분들도 친절하고 특히 민감한 부분인 인종차별은 별로 느끼지 못했다.메뉴는 너무 많아.파스.. 와인은 글라스로도 판매하고 맥주도 있었지만 와인한병 주문하기로딱히 별거(?) 없던 파리지만 오랜만에 와서 너무 좋았어.주문한 오리스테이크와 어니언스프 그리고 스테이크 리뷰도 구글 평점이 4.3으로 좋았지만, 너무 기대한(?) 것은 아닌데, 그래도 배가 너무 고팠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뭘까 싶을 정도로 그냥 감자가 맛있어www시저샐러드랑 에스카르고… 에스카르고도 무난한 그냥 바질 투성이의 골뱅이같은 느낌 ㅋㅋㅋ 내가 전에 먹었던 에스카르고랑은 완전 다르더라···스테이크도 그냥 고깃덩어리 ㅋㅋㅋㅋ 감자만 먹었던 기억이 나.6명이서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들 응··· 더 이상 주문할 것이 없을 정도로 실망한 우리들대구요리도 음…기내식 대구요리와 다를 바 없어…(?)Camille24 rue des Francs Bourgeois、75003 Paris、프랑스왜 맛집인지 정말 몰랐던 곳!굳이 하고 싶은… 승무원 취향은 정말 정확하니 다른 곳으로 가세요!#말레지구맛집 #말레지구오리스테이크 #파리맛집 #camil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