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21세기 신데렐라 남자 탄생?대행사 이보영 결말 줄거리종영은 2월 26일로 다소 늦은 결말 리뷰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본 한국 드라마라 – 예쁘게 매듭짓고 싶어서 계속하고 있다.강한수(조복래) VC가 탄생하는 줄 알았는데 강한나(손나은)가 고아인(이보영)의 도움을 받아 주총에서 강력하게 제동을 걸고 만다.덕분에 강한수는 부회장직에 선임되지 않고-오히려 강근철 회장은 VC 대표 조문호를 전문경영인으로 내세운다.이보영그렇게 VC그룹의 내홍은 빠르게 정리되고 -고아인과 강한나의 간격도 상당히 좁혀진다.같이 회식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 :)그렇게 VC그룹의 내홍은 빠르게 정리되고 -고아인과 강한나의 간격도 상당히 좁혀진다.같이 회식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 :)처음부터 고아인의 행보가 기대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도- 그리고 강한나와의 관계 설정은 어떻게 될지 등 궁금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가 됐던 건- 바로 강한나와 다시 돌아온 박용우 차장의 관계였다.강한나는 강한수와의 전쟁을 끝내고 나서는 더욱 자신다움을 보이기 시작한다.그 첫 번째로 박 차장과의 사진을 자신의 채널에 올린 것!물론 박차장은 당장 끄라고 하지만 한나는 아버지 말도 듣지 않는다.그렇게 자연스럽게 – 뒷자리에서 앞자리 탄 한나!한준우처음에는 사진 삭제를 말하며 강하게 부인했지만 – 결국 양손 두 발 다 들어~ 한나의 품에 안기기 시작하는 박차장!대행사 박용우 강한나 진짜 나랑 사귈 거야?강한나 맞다! 왜?근데 왜 나한테 반말이야!?그렇게 21세기 신데렐라 남자가 완벽하게 탄생하나 싶었는데-안타깝게도(?) 그들의 최대 관계 진전은 여기까지가 전부였다.대행사 드라마에서 VC그룹은 거의 (준)삼성급이었기 때문에-자연스럽게 삼성이었던 신분(?)을 뛰어넘는 세기의 결혼이 떠올랐다.물론 지금은 이혼한 것으로 알고 있는 아울러 재벌가 별거 아닌 상대와 결혼하는 소재는 2000년대 및 2010년대까지는 흔했지만 2020년 들어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것 같고-위와 같은 연출이 새삼 나쁘지 않게 받아들여지기도 했다.과연 이들의 관계는 이제 한나와 연우만이 알고 있겠지만-그들이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사랑’ 하나만 믿고 가는 커플을 응원해주고 싶을 뿐이다.그렇게 21세기 신데렐라 남자가 완벽하게 탄생하나 싶었는데-안타깝게도(?) 그들의 최대 관계 진전은 여기까지가 전부였다.대행사 드라마에서 VC그룹은 거의 (준)삼성급이었기 때문에-자연스럽게 삼성이었던 신분(?)을 뛰어넘는 세기의 결혼이 떠올랐다.물론 지금은 이혼한 것으로 알고 있는 아울러 재벌가 별거 아닌 상대와 결혼하는 소재는 2000년대 및 2010년대까지는 흔했지만 2020년 들어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것 같고-위와 같은 연출이 새삼 나쁘지 않게 받아들여지기도 했다.과연 이들의 관계는 이제 한나와 연우만이 알고 있겠지만-그들이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사랑’ 하나만 믿고 가는 커플을 응원해주고 싶을 뿐이다.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 고아인은 역시 ~상무에서 대표가 된다.오늘도 당당하게-오늘도 고아인답게!전 직원과 강한나 상무에게 축하받은 고아 상무! 아니, 고 대표는 VC에서 사상 전례 없는 여성 최초 대표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 하지만..그녀의 대표직은 오래가지 못하고-결국 자신만의 팀과 함께 자신만의 대행사를 차린 장면을 보여준다.그리고 VC에서 만난 따뜻함은 커녕, 영업하고 있는 대표의 모습도 보여주는데…물론 잘나가는 기업 중 실세 임원이었기 때문에 – 그 자존심을 버리기 쉽지 않겠지만 스타트업 대표 숙명을 거치는 고 대표!그리고 그 옆으로-항상 든든한 자리에 서주던 한병수(이창훈 분:) 대행사의 결말은 기우먼 직원들이 대표실에서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는 모습과 함께-고 대표의 명대사를 담은 ‘해피엔딩’ 결말로 희망차게 끝난다.대행사 이보영 명대사 내 한계를 왜 남들이 정하는 걸까?(이태원 클라쓰 박세로이구나…!), 손나은의 연기력 부진 등 다소 잡음이 있었지만-이런 잡음을 비웃는 것 같다…1회 시청률 4.8%에서 16회 결말 시청률은 16%로 약 4배나 오른 상태로 성황리에 종영했다.20부작의 좀 더 치열하고 탄탄한 스토리가 아쉽지만 그래도 실제 광고대행사에서 총괄이사로 재직한 저자라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했지만 저자가 처한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더욱 정감 넘치는 작품이다.마지막으로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출발한 키우먼 임직원들을 응원하며-다음 해당 작품에서 한 번 더 리뷰가 있다면 그건 아마 드라마 속 명대사집일 것이다.박용우에 이어 21세기 신데렐라 남자의 탄생을 기원하며?대리점 이보영 결말, 나의 한계를 타인이 정하지 마라 (·네이버 시리즈 온 및 티빙으로 정주행 가능) JTBC 다시 볼만한 토일드라마 추천 :)박용우에 이어 21세기 신데렐라 남자의 탄생을 기원하며?대리점 이보영 결말, 나의 한계를 타인이 정하지 마라 (·네이버 시리즈 온 및 티빙으로 정주행 가능) JTBC 다시 볼만한 토일드라마 추천 :)대행사 연출 이창민 출연 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 방송 2023, JTBC대행사 연출 이창민 출연 보영,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 방송 2023, JTBC
